솔로곡 뮤비 속 초근접 얼빡샷에서도 살아남은 '세계 1위 미모' 블핑 지수
솔로로 컴백한 블랙핑크 지수가 뮤직비디오 속 '얼빡샷'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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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솔로로 돌아온 블랙핑크 지수가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미)'가 발매됐다. 앨범 제목 '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지수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솔로 아티스트 지수의 정체성은 타이틀곡 '꽃'으로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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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에 미니멀한 편곡이 더해졌고,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은 지수의 독특한 보컬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지수는 '꽃' 뮤직비디오에서 한 편의 영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수는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부터, 올블랙, 올화이트까지 모든 걸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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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굴욕샷을 탄생시키기 쉬운 '얼빡샷'에서도 균형 잡힌 이목구비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팬들은 "역시 지수가 지수했네", "블핑 지수가 나라다", "너무 예뻐서 멍하게 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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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6개국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 투표 결과, 블랙핑크 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됐다.
영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누비아 매거진에 따르면 지수는 특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한국에서 다수의 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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