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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아지가 되길 ..." 송혜교랑 작품 찍더니 '주접 댓글' 남기기 시작한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의 인스타에 달려가 '주접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한소희가 SNS에서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눈이 절로 시원해지는 푸른빛 바다 사진과 더불어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해당 사진을 본 한소희는 "오늘도 나는 저 강아지가 되기를 꿈꾼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표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나란히 캐스팅된 이후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한소희는 송혜교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 스틸컷을 올리자 "이제는 내꺼야"라며 소유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송혜교 역시 한소희의 애정 듬뿍 담긴 주접 댓글에 답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한소희에게 다음에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는가 하면, 한소희 인스타그램에 달려가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두 사람 벌써 찐친 된 듯", "한소희가 특히 송혜교한테 푹 빠진 듯", "이 조합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한편 송혜교와 한소희가 함께 출연하는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연기한다.


한소희는 반사회적 성향을 가진 여자 모은으로 분한다. 모은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바뀐 안윤수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eesox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