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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혼해 아이 키우고 싶다...이상형은 귀여운 여자"

축구선수 황희찬의 이상형과 미래 계획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JTBC '한국인의 식판'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축구선수 황희찬이 결혼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진경, 허경환, 남창희, 몬스타엑스 주헌, 김민지 영양사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를 위해 급식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인의 식판' 팀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초대한 인물은 바로 황희찬이었다.


인사이트JTBC '한국인의 식판'


해당 방송에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의 반가운 방한 소식과 함께 황희찬의 결혼 계획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황희찬은 "(미래에) 아빠가 멋진 선수인 거를 알 거잖아요. 그걸 생각하면 저도 결혼하고 싶고 아기 키우고 싶고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아요"라고 진중하게 답했다.


MC진이 이상형을 묻자 황희찬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답했으며 황희찬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예쁘고 귀여운 게 지혜롭고 현명한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뉴스1


황희찬 선수가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하자, 많은 이들은 "결혼하면 아이들에게 정말 잘해줄 듯", "친구 같은 아빠가 되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희찬은 1996년생으로 올해 28살이다.


황희찬은 지난 2022년 열린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관련 영상은 2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한국인의 식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