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비군이라면 '벚꽃 기간' 동안 3만원대에 롯데월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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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벚꽃 명소로 유명한 롯데월드에도 핑크빛 봄이 찾아왔다. 더 행복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롯데월드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0일 롯데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먼저 4월 한달 내내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대학원생까지 최대 35% 할인을 받아 6만 원대인 종일권을 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 '벚꽃 포토스팟'인 매직캐슬 앞에서 인생샷까지 얻어갈 수 있다.

사진=인사이트

또한 예비군을 위한 혜택도 있다.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대한민국 예비군이라면 무려 39% 할인된 가격인 3만7500원에 하루 종일 롯데월드에서 놀 수 있다. 예비군 어플 또는 증명서로 인증이 필요하며 현장 매표시에만 적용된다.

이밖에도 롯데월드 카드, 신한카드 등 제휴카드 프로모션과 함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예매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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