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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뜨거웠길래"...EXID 하니, 베드신 찍던 남배우가 정수리 깨물었다 고백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남자 배우와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드라마 촬영 도중 발생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에스콰이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니는 디즈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사실 진짜 재밌는 일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그녀는 "극중 김영광 오빠랑 제가 전 연인이다. 서로 감정이 안 좋다. 촬영장에서도 오빠도 절 피해 다녔고 저도 오빠를 피해 다녔다"라며 상대역이었던 배우 김영광을 언급했다.


하지만, 서로 줄곧 피해 다니던 하니와 김영광은 갑자기 침대에서 꽁냥꽁냥하는 과거 회상신을 찍게 됐다.


이와 관련해 하니는 "너무 민망한 거다. 오빠도 민망했는지 뽀뽀하고 이런 거 찍다가 갑자기 제 정수리를 깨물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인사이트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그녀는 "저는 '빵' 터졌고, 그게 좀 예쁘게 담긴 거 같다. 사실 굉장히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하니가 솔직한 촬영장 비하인드를 전하자 많은 이들은 "둘 다 정말 민망했을 것 같다", "화면엔 예쁘게 담겼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하니와 김영광이 출연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는 지난 2월 22일 첫 공개됐다.


YouTube 'ESQUI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