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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수상소감하냐"...경찰 포토라인서 사과하면서도 '틱 증상' 보인 유아인 (영상)

배우 유아인이 포토라인에 서서 사과를 하는 와중에도 틱 증상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YouTube 'YT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2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포토라인에 섰다.


지난 27일 유아인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현재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날 취재진 앞에 선 유아인은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줬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인사이트뉴스1


유아인은 경찰 조사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냐는 질문에 "언론을 통해 알려진 혐의와 관련한 질문들을 받았고, 제가 말할 수 있는 선에서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아인은 울먹이면서도 갑자기 미소를 짓거나 코를 찡긋거리는 등 일종의 '틱 증상'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아인은 각종 시상식 및 공식 석상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유아인이 마약 중독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뉴스1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떤 저의 일탈 행위들"이라면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런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입장 표명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런 저를 보시기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저는 이런 순간들을 통해 그동안 제가 살아보지 못한 진정 더 건강한 순간들을 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 실망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은 "영화제 수상소감보는 줄 알았다", "사과보다 해명하기 바빠보였다" 등의 반응응을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유아인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호화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선임한 인피니티 법률사무소 차상우 변호사는 검찰 출신이며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또 해당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이자 변호인단인 박성진 변호사는 28년간 검사로 활동하며 검찰 내 최고 마약 수사 전문가로 통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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