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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할 정도로 살 엄청 쪘던 박봄, 또 어딘가 달라진 근황 전했다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aroobompark'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oM’s Day with my 작은고모. (작은고모가 찍어주신 사진임)"라는 글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이 커다란 케이크를 식탁에 올려둔 채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통통한 애교살과 귀여운 볼살을 자랑했고, 화장법이 바뀌었는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초록색 호피 무늬 의상을 예쁘게 차려 입고 메이크업을 해 화려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날 생일을 맞았던 박봄에게 많은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이다. ADD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라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쇄골에 테이프를 붙인 사진을 게재해 건강 이상설이 돌았으나, 림프절 마사지를 위해 지압 테이프를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