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품절 대란에 이어 올리브영 1위 탈환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토니모리는 신제품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가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신제품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공동 개발한 신개념 제형의 틴트 제품이다.

기존 매트 틴트들과는 차별화된 버터 같은 촉촉한 제형을 특징으로 하며, 워터리한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로부터 '겉보속촉' 틴트라는 애칭과 함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입술 컨디션이 안 좋거나 건조한 입술을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올해의 색 '비바 마젠타'에 기반한 01베리슈, 02너티크림, 03리치플럼, 04로즈타르트, 05모브브루 5가지 톤온톤 컬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토니모리 측에 의하면, 최근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판매수량 5만개에 돌파했다. 이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이룬 쾌거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색감과 써본 사람들만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제품력이 바탕이 되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지난 10일 올리브영에서 진행한 '오늘의 특가(오특)' 할인 프로모션 당일에는 동시 조회수 약 1만명을 기록하며 실시간 랭킹 1위를 유지, 올리브영 전체 카테고리 판매랭킹 1위를 기록했다. '겟잇 버터 틴트'는 현재 5차 재입고 진행 중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수차례 품절로 입증된 소비자들의 사랑은 물론, 출시 약 1.5개월 만에 올리브영에서 전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며, "더욱 따뜻해지는 날씨를 맞아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라인에 맑은 컬러감의 색상 추가를 검토하는 중이며, 글로시 라인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