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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놀때 새겼던 '문신' 싹 제거하며 새 출발하겠다는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아프리카TV 인기 여캠이 '문신'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4.18'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여성 스트리머가 문신을 지우겠다고 밝혔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아프리카TV 유명 BJ 출신 박삐삐다.


박삐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음 달부터 타투 제거하러 다니는데 지우는 게 더 아프다네요. 후기 꼼꼼히 찍어야지"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o4.18'


그녀는 앞서 어깨, 팔뚝 등 신체 곳곳에 문신을 새기며 '힙'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박삐삐가 문신을 지우겠다는 결심을 밝히자 많은 팬들은 "저 정도면 지우는 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 "문신은 자유다", "과거를 지우겠다는 뜻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삐삐는 스트리머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4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늘은 따뜻할거야'를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 구독자 약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박삐삐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