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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인 '벚꽃가지' 화병에 꽂았다가 욕먹은 소연이 다급히 내놓은 해명

티아라 소연이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벚꽃을 꺾었다는 의혹을 받자 재빠르게 해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lodysoyani'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티아라 소연이 자연 훼손 논란에 휩싸이자 재빠르게 해명했다.


지난 2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가지를 화병에 꽂아 놓은 모습을 담은 집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해당 사진을 보고 소연이 자연을 훼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lodysoyani'


이와 관련해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벚꽃 꺾은 거냐 물어보셨는데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벚꽃 나무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 왔어요.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네요"라고 얘기했다.


소연은 해당 글귀와 함께 직접 벚꽃 나무를 찍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당초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합류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들은 현재 대전광역시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