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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닮았어요"...눈·코 재수술 후 받은 팬 DM에 최준희가 보인 반응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 재수술 후 장원영과 닮았다는 한 팬의 말에 재치있게 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팬들과 재수술 후 장원영과 닮았다는 한 팬의 말에 재치있게 답했다.


지난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이날 최준희는 '쌍꺼풀 재수술 전 눈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수술하고 부기 빠진 거 보니까 더 이쁘다'는 한 누리꾼의 말에 "맞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라며 동의했다.


또 최준희는 입술 필러 주기는 6개월 또는 1년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재성형에 대해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특힌 한 누리꾼은 "장원영 닮았다"며 물오른 비주얼을 칭찬했다. 그러자 최준희는 "저는 다시 태어나도 감히 우리 갓기토끼천사퀸 원영님의 발톱에 붙은 작은 먼지보다도 못합니다"라고 부인했다.


장원영을 '갓기토끼천사퀸'이라고 일컫은 점에서 최준희 역시 아이브의 팬들을 말하는 '다이브'로 추정돼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or_everyoung10'


이날 최준희는 악플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그는 "예전에 악플 한 개 달리면 거의 뭐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가 알 바야' 생각한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쌍꺼풀과 코 재수술을 받았다고 알려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