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내일(22일) 낮 최고 24도까지 오른다...이번 주말 벚꽃 절정일 듯

수요일인 내일(22일)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봄 날씨가 이어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도깨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내일(22일)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 아침 최저 기온은 2도에서 14도 사이, 낮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4도로 예보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평년보다 기온이 4~8도 높아서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념해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1도, 부산 19도, 제주 21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출근 시간대에는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 지방으로 확대된다.


퇴근 시간대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 자정쯤엔 강원 남부에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에 최대 30mm, 내륙엔 0.1~5mm가량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