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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서 가정폭력 하던 강현남 남편, 본체는 '쏘스윗' 그 자체였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빌런' 이석재 역할을 맡았던 배우 류성현의 일상 생활이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44po'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는 학교 폭력 5인방 외에도 '빌런'이 곳곳에서 등장한다.


특히 강현남(염혜란 분)의 남편 이석재(류성현 분)는 딸과 아내에게 서슴없이 가정 폭력을 하는 캐릭터다.


하지만 이석재 역할을 연기한 배우 류성현의 실제 모습은 '쏘스윗' 그 자체다.



류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일상 생활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


그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몽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한껏 뽐내는가 하면, 같이 하트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류성현은 여자친구와 주황색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고 "몽이와 저녁 산책. 깔맞춤과 과한 애정표현"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yu44po'


극중 살벌했던 모습과 달리 평소에는 귀엽고 깜찍한 '사랑꾼'인 류성현에게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그렇게 무서운 연기를 했었다니", "연기를 진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