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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볼살' 실종돼 데뷔초 때와 느낌 확 달라진 강미나 근황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못 본 새 느낌이 확 달라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귀여운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는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 레드 사이클 팝업스토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강미나, 이성경, 김우석 등 다수의 스타들이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사이트뉴스1


특히 큰 관심을 모은 건 화이트 슈트 차림을 하고 모습을 드러낸 강미나였다.


칼단발을 한 강미나는 취재진 앞에서 볼하트를 만들면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동통한 볼살이 깜찍했던 과거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모습이라 시선이 집중됐다. 


인사이트뉴스1


강미나는 일자 눈썹에서 벗어나 아치형 눈썹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팬들은 "예쁜 나이 25살이라더니 리즈 찍었네", "과즙상에서 제대로 벗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아이오아이 시절 강미나 / 뉴스1


한편 강미나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를 거쳐 구구단으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강미나는 KBS2 '미남당'에 출연해 서인국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