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실형' 85년생 뮤지컬 배우, 또 성폭행 의혹으로 입건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30대 뮤지컬 배우가 종업원을 성폭행 했다는 의혹을 받아 경찰에 수사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A(38)씨는 과거 성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 경찰서는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혐의는 강간치상이다.


A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2017년 8월, A씨는 부산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피해자를 집으로 데려 간 다음 다른 남성과 함께 피해자를 강제추행했다. 


이에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뒤이어 2020년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 판결받았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