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Felissimo
애묘인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귀엽고 앙증맞은 마시멜로가 출시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패션, 잡화 등 주로 핸드 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일본 훼리시모(Felissimo)에서 만든 고양이 마시멜로 '냥쉬멜로우'(Nyarshmallow)를 소개했다.
일본어로 고양이 '냥(Nyan)'과 마쉬멜로의 '멜로(meow)'를 조합한 냥쉬멜로우는 아기 고양이 모양의 마시멜로로, 손으로 터뜨리면 달콤한 초콜릿 시럽이 나온다.
한입에 쏙 들어가기 아까울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할 뿐 아니라 커피나 홍차에 띄어 녹여 먹으면 맛도 달콤하고 촉촉해 출시되자마자 애묘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의 충동 구매 욕구를 일으킬 이 마시멜로는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세트 당 3천40엔(한화 약 3만원)으로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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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nekoyanag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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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