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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마약 중독 부작용?" 재조명되고 있는 '나혼산' 출연 장면 (영상)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TV-Peopl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20년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아인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연신 멍한 표정으로 일상을 보냈다.


인터뷰를 할 때는 특유의 떨리는 목소리와 어색한 몸짓을 해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TV-People'


당시에는 유아인의 개성으로 느껴졌던 부분이었으나, 최근 마약 사건이 대두되며 이런 행동이 마약의 한 증상이 아니냐는 추정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집의 층고를 오가면서 지나치게 숨이 차올라 '헉헉' 거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계단을 오르는 것이니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과 함께 "마약 사건 이후로 다시 보인다. 마약 후 체력이 급감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반응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TV-People'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을 100회 가량 상습 투약한 혐의에 이어 대마, 케타민, 코카인까지 총 4종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유아인이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마약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YouTube 'TV-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