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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연하 모델과 결별한지 일주일 만에 29살 복싱 코치와 연애 시작한 마돈나

64세 팝스타 마돈나가 41살 연하 모델과 결별한지 일주일 만에 35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설이 나왔다.

인사이트(좌) DailyMail, (우) Instagram '_joshpoppe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주일 전 41살 연하 모델과 결별한 마돈나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번에는 20대 복싱 코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64세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는 모델 남자친구 앤드류 다넬(Andrew Darnell, 23)과 헤어진 후 새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


그 주인공은 29살의 복싱 코치 조시 포퍼(Josh Popper)로 마돈나보다 35살 어리다.


인사이트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조시 포퍼 / Bravo 'Summer House'


포퍼는 현재 뉴욕에서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는 마돈나의 여섯 자녀 중 한 명을 훈련시키면서 마돈나를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초 마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퍼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투를 한 포퍼의 어깨에 입술을 대고 그의 팔뚝을 꽉 쥐고 안고 있는 모습, 포퍼가 마돈나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 등이 담겼다.


인사이트DailyMail


앞서 지난달 말, 마돈나는 41세 연하 모델 앤드류 다넬과 결별했다.


마돈나의 측근은 현지 매체에 "(다넬과의 결별이) 큰일은 아니었기에 마돈나는 마음이 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단지 그것이 좋지 않은 시기에 왔을 뿐. 앤드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결코 사랑ㄹ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아니었다 "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다가 이온한 뒤 주로 20~30대 남성들과 연애했다.


그동안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38세 연하의 백업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등과 교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