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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똑똑하게 살아남기"...요즘 MZ세대가 주목하는 적립식 투자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이 MZ세대 니즈를 반영해 '자동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주식 시장이 침체하고 하락장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듯 보이지만, 최근 금리 상승을 이용해 주식 시장에서 적지만 안정적인 이익을 꾀하려는 움직임도 엿보인다.


회사에 입사한 지 5년 차가 된 직장인 A(30)씨는 "요즘 물가 상승이 피부로 와닿는다"며 "소비를 줄이는 게 재테크라고는 하지만, 재테크를 아예 안 하기는 불안하다"면서 "적립식 투자를 통해 적지만 꾸준하게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실시간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매도·매수를 하며 이익을 내는 이른바 '단타'(단기간 시세차익)가 어려워진 요즘,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MZ세대들은 적립식 투자를 선택한 것.


적립식 투자는 일정 기간마다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만큼만 자동으로 주식을 분할매수 하는 일종의 '적금 형태' 투자 상품이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최근 직장인이 된 신입사원 B(27)씨는 "안 그래도 적은 월급인데 최근 물가가 오르며 시드머니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목돈 투자보다는 월급의 일부를 소소하게 적금 들 듯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락장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꾸준한 주식 투자를 통해 최소한의 리스크와 안정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심리가 강해진 것이다.


인사이트한국투자증권


이러한 투자 심리를 반영해 한국투자증권의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은 작은 이익이라도 놓치지 않는 야무진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자동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한국투자증권


3월 한 달간 1만 원 이상 자동 투자를 시작한 모든 고객에게 1건만 주문 완료해도 1천 원의 해외주식을 자동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이벤트 참여 대상자 중, 자동 투자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과 가장 다양한 종목에 투자한 고객, 그리고 처음 자동 투자를 등록한 고객 각각 한 명씩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인기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이제 주식은 타이밍이 아닌 타임이 됐다고 말한다.


적시에 사고파는 것보단, 꾸준히 사 모으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미 MZ세대는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좀 더 안정적인 투자, 작은 이익이라도 놓치지 않고 싶은 똑똑한 투자를 원하는 MZ세대에게 미니스탁의 '자동 투자'는 좋은 선택지가 될 테다.


한국투자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3-0306호(2023-03-01~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