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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갔는데 못 잡을 수도"...뺑소니 사고 당한 걸그룹 출신 유명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zzie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26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면서 뺑소니(사고)는 처음"이라며 "어떤 사람이 차를 박고 도망갔다고 목격자 분이 알려줘서 알았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zzie_'


이와 함께 김지혜는 자신의 차량 앞부분 번호판이 부서진 사진과 교통조사계에 간 사진을 함께 첨부하며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이 김지혜를 걱정하자 그는 "이 새벽에 걱정해 주시는 디엠이 너무 많이 오네요. 제가 차에 타고 있던 건 아니라 전 괜찮습니다"라고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zzie_'


그러면서 "목격자 분이 가해자 차량이 음주운전 같다고 하셔서 신고하러 다녀왔는데 잡혀도 따로 처벌이 없고 벌점 정도라고 한다. 음주운전도 하루가 지나면 밝혀낼 수가 없다고 하고 이래저래 마음이 답답한 새벽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2007년 4인조 그룹 캣츠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zzi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