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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으로 공항 가다가 사진 찍힌 전지현 휴대폰에 붙은 '스티커' 정체

배우 전지현이 민낯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뉴스1


오늘(19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전지현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민낯임에도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19일 전지현은 패션쇼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코트와 가방을 걸친 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청순 여신' 전지현의 핸드폰에 붙어 있는 '이상해씨 스티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선 전지현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바람에 머리가 다 날리는데도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천생 연예인 다운 면모를 보였다.


모두가 전지현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는 가운데, 매의 눈을 가진 누리꾼은 전지현이 들고 있는 핸드폰에 주목했다.


인사이트뉴스1


전지현의 핸드폰에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인 '이상해씨' 스티커가 붙어 있었던 것이다.


지난 2012년 최준혁과 결혼한 전지현은 슬하에 장남 원우 군과 차남 평우 군을 두고 있다.


전지현이 두 아들 엄마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아이들이 붙여준 것 같다. 한창 포켓몬스터 좋아할 시기다", "전지현도 어쩔 수 없는 육아맘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