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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사이즈인데 손거울 들어 있어 650만원에 팔리는 샤넬 신상백

캔버스 코튼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여기에 라켓 대신 라켓 모양의 거울이 쏙 들어간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글로벌 패션의 아이콘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새로운 샤넬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젠틀몬스터 선그라스에 핑크색 자켓, 편안한 바지 등을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여기에 '샤넬 미니백'까지 더하며 '인간 샤넬' 면모를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해당 미니백은 독특한 디자인과 놀라운 가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샤넬 2022/23 크루즈 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 백은 테니스 라켓 백을 고스란히 축소한 듯한 실루엣이다.


캔버스 코튼 소재로 이뤄져 있으며, 여기에 라켓 대신 라켓 모양의 거울이 쏙 들어간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샤넬 홈페이지


가로, 세로, 높이가 12×13×4.5cm인 작지 사이즈이지만 가격은 작지 않다. 샤넬 홈페이지 기준 약 660만 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울 하나 더 줘서 비싼걸까", "미니백이 이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