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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부위 만지더니 냄새 맡아"...공연 중 19금 제스처로 팬들 당황하게 한 리한나 (+영상)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으로 5년 만의 복귀한 리한나가 무대에서 취한 제스처로 논란에 휩싸였다.

인사이트TikTok 'much'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리한나가 화려한 무대 매너로 5년 만의 복귀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무대에서 보여준 제스처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에 따르면 개인사업과 임신, 출산 등으로 5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리한나는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으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날 하프타임 공연 헤드라이너였던 리한나는 레드컬러의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Bitch Better Have My Money', 'Umbrella', 'Diamonds', 'Work'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떼창을 하며 즐거워했다.



그런데 공연 도중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리한나가 'Rude Boy'를 부르며 사타구니에 손을 문지른 뒤 얼굴에 손을 대고 냄새를 맡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기 때문.


해당 장면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그녀의 제스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이들도 보는 공연에 적절치 않은 제스처다", "너무 더러워 보인다", "대체 저런 제스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리한나는 이날 공연에서 출산 9개월 만에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