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교회 오빠' 이승기, 예비신부 이다인 위해 불교로 개종?..."절 찾고 팔에 염주까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승기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개종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사이트휴먼메이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승기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개종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유튜버 이진호는 "이승기 ♥ 이다인 전격 결혼! 장모 견미리와 소름돋는 커플 염주 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승기는 장모님이 될 견미리 씨와 커플 염주까지 할 정도"라고 말했다.


빠른 이해를 위해 견미리의 사진과 이승기의 사진을 함께 화면에 띄운 이진호는 "이승기 팔을 보면 이 염주가 장모님이 한 것과 똑같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뒤통령 이진호'


이진호는 "하루이틀 차고 다닌 게 아니다"라며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깊었다"라고 설명했다.


염주와 관련해 이진호는 "견미리 씨가 이 염주를 아무한테나 주는 게 아니고 진짜 아끼는 가까운 사람에게만 줬다"며 "견미리 씨 집안에서 이미 이승기를 사위로 인정하고 사위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웠다"고 전했다.


특히 이진호는 "원래 이승기 씨는 기독교인데 여자친구 이다인을 위해 절에 자주 찾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며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이라면 웬만하면 들어주려 했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뒤통령 이진호'


한편 이승기의 예비 장모인 견미리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이진호는 "이다인의 본명은 이주희인데 지난해 6월 이름을 이라윤으로 개명했다"며 "언니 이유비도 이소율로 개명했는데 이는 불교식 이름"이라고 밝혔다.


YouTube '연예뒤통령 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