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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뚝딱해도 105Kcal...노마스크 시즌 다이어터들 위한 신상 컵라면

다이어트는 시급하지만 얼큰한 라면이 당기는 사람이라면 농심에서 새로 출시한 누들핏 얼큰우동맛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농심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슬슬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머지않아 다가올 여름, 좀 더 신나게 놀기 위해선 그동안 묵혔던 살들과 이별해야 할 시간이다. 


실내 마스크 해제까지 더해지며 이제 얼굴 살까지 빼박으로 공개해야 한다. 


물론 다이어트는 쉽지 않다. 특히 라면이 가장 참기 힘들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은 다잡았던 마음마저 쉽게 허물어뜨리고, 칼로리 폭탄을 안긴다. 


다만, 이번에 새로 나온 농심의 저칼로리 컵라면 누들핏 신제품 '얼큰우동맛'과 함께라면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올여름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농심


누들핏 신제품 '얼큰우동맛'의 출시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라면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안성맞춤 제품이다. 


투명한 당면을 사용해 칼로리를 확 낮췄다. 기존 컵라면 300kcal의 3분의 1 수준인 105kcal로 칼로리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다. 


무엇보다 칼칼한 국물이 개운함을 더한다. 김과 미역, 어묵 등 건더기까지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하고 있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농심


맛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지난해 7월 출시된 '떡볶이 국물 맛'과 '어묵탕맛'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얼큰한 국물을 맛보고 싶지만 컵라면은 부담스러운 '헬시플레저족'들에게 이만한 컵라면이 있을까.


실내 노마스크로 인해, 또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가 시급하다면, 누들핏으로 맛있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