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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는 임창정을 본 아내 서하얀의 반응 (+영상)

가수 임창정이 구찌·버버리·톰브라운 등 온갖 명품으로 몸을 치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서하얀 seohayan'


구찌·버버리·톰브라운 등 명품으로 온몸 휘감은 임창정..."근데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어울리지?" 풀 죽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가수 임창정이 구찌·버버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명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휘감았는데 조화를 이루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서하얀 seohayan'에 "명품남 임창정 OOTD"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함께 쇼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서하얀 seohayan'


본격적인 쇼핑에 나서기 전, 임창정은 이날 자신이 입은 명품 패션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구찌 모자에 톰브라운 니트, 그리고 페레가모 벨트·버버리 신발 등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딱 1개, 바지만 남대문 표 바지다. 바지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명품이었다.


임창정은 자신의 패션을 설명하면서 "근데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어울리지?"라며 풀죽은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서하얀 seohayan'


이에 서하얀은 "귀티 나 귀티 나"라고 달랬고, 임창정은 다시 기분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는 다섯 명의 아들이 있다.


YouTube '서하얀 seoha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