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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서 '양머리 수건' 뒤집어쓴 사람, 놀랍게도 유명 여돌이었다

한 유명 여자 아이돌 멤버가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


찜질방에 '찐민낯'으로 등장한 유명 연예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여자 아이돌 멤버가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여자)아이들의 리더를 맡고 있는 전소연이다.


전소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연이 찜질방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소연은 자주색 찜질방 옷을 입고 양머리 모양으로 만든 수건을 머리에 쓴 채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팔뚝에 찜질방 열쇠 키를 비롯해 다양한 팔찌를 착용하며 멋스러움을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iny.pretty.j'


귀여운 일상 모습 공개해 팬들에게 찬사 받은 전소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눈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날렵한 전소연의 눈매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양머리 정말 귀엽다", "카리스마 넘치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웠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인 전소연은 올해 26세다. 그녀는 팀에서 리더, 메인 래퍼, 프로듀서 등을 담당하며 크게 활약하고 있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공식 팬미팅 '행운의 편지'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