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좌) CU 페이스북, (우) wabonmucha / Twitter
안심하고 먹어도 될 법한 요리연구가 '백종원표 편의점 도시락'이 출시된다.
10일 CU 측은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상품 기획부터 제조 레시피와 테이스팅까지 직접 참여한 도시락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백종원한판도시락'은 소시지튀김과 계란구이를 비롯한 10여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또 이날 같이 출시된 '매콤불고기정식'은 매콤한 돈불고기볶음을 전체 반찬의 47%로 구성해 3,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CU 측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춘 푸짐한 양과 맛, 가격을 자랑한다"면서 "백종원 씨 노하우가 들어간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출시된 '백종원 도시락 2종'은 오는 11일 아침부터 전국 9,300여 개 CU 편의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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