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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가 불화설 나와도 '학폭 논란'은 절대 터질 수 없는 이유...팬들 빵 터졌다

영원히 학폭 논란이 나올 수 없는 그룹이 있다. 바로 악뮤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학폭 논란은 절대 터질 수 없다 말 나온 악뮤...이유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팀 내 귀여운 불화설은 종종 나오지만 학폭 논란은 절대 터질 수 없는 그룹이 있다.


바로 남매 듀오 AKMU 이찬혁과 이수현이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악뮤는 2013년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방송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가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다른 작곡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다만 어린 시절을 몽골에서 지냈던 남매는 당시 어려웠던 경제 사정 때문에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


때문에 이찬혁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검정고시를 봤으며 이수현은 초등학교, 중학교 검정고시를 치렀다. 남들 같은 정규 과정은 거치지 않았어도 홈스쿨링을 하며 더 열심히 공부를 했던 이들이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AKMU'


"논란 없이 평생 보길"...쏟아진 팬들 반응


때문에 일각에서는 "절대 학폭 논란이 터질 수 없는 그룹"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종종 서로를 귀엽게 탓하는 불화(?)가 터지긴 하지만 최근 큰 이슈이기도 한 학폭 논란에는 깨끗하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둘이 귀엽고도 짠하다", "논란 없이 평생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