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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야부키 나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사쿠라 따라 한국 활동?

아이즈원 출신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려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아이즈원 출신 일본 걸그룹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와 일본 소속사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야부키 나코가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처럼 한국 활동을 시작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야부키 나코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Vernalossom)을 퇴사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Twitter 'nako_yabuki_75'


지난 2013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한 야부키 나코는 귀엽고 아담한 외모와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9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그는 같은 해 10월 화제의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6위로 데뷔조에 들면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멤버로 2021년까지 한국에서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HKT48 멤버로서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HKT48 11주년 콘서트에서 팀을 활동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이에 나코가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할지, 앞서 팀을 떠나 르세라핌으로 데뷔한 사쿠라처럼 한국행을 택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