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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에이핑크 시절과 비교했을 때 느낌 엄청 달라진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했던 배우 손나은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cellasne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대행사'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대행사'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9.2%,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라 의미를 더했다.


작품에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는 손나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은 "에이핑크 시절 때 모습 싹 사라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청순 글래머의 정석을 보여줬다.


대표적인 강아지상이었던 손나은은 귀여운 볼살과 선한 눈매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뒤흔들었다.


11년의 활동 끝에 지난해 4월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손나은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에이핑크 활동 말미부터 볼살이 빠지면서 도도한 고양이상이된 손나은은 '대행사'에서 '차도녀' 매력을 마구 뽐내는 중이다.


그가 개인 SNS에 올리는 일상 사진만 봐도 과거 청순 그 자체였던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누리꾼은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 "진짜 여배우 다 됐네", "젖살 쫙 빠져서 더 다르게 느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