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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회장' 남편과 신혼 즐기는 BJ 화정 "남편이 별풍 쏘면서 댄스 보여달라해"

아프리카TV 3대 여신으로 유명한 BJ 화정이 팬클럽 회장과 결혼한 일상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o951001'


팬클럽 회장과 결혼한 화정, 신혼 일상 전했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프리카TV 유명 BJ 화정이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BJ 화정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화정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 A씨는 지난 26일 한 커뮤니티에 시청 후기를 게재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화정'


A씨는 "남편분이 화정이 댄스 보여달라고 하기도 하냐"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화정이 "지금도 방송에 별풍선 쏘면서 춰 달라고는 한다. 직접 눈 앞에서 보여주니까 그 느낌이 안 난다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댓글 내용이 담긴 캡처본을 게시글에 같이 첨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남편 정말 좋겠다", "나도 화정 댄스 직관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화정'


화정이 '182cm' 훈남 팬클럽 회장과 결혼 결심한 이유


한편, 화정은 화정은 아윤, 금화와 함께 아프리카TV 3대 여캠으로 알려진 인기 BJ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그녀는 지난해 9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화정의 신랑은 키 182cm의 훈남이며, 화정의 팬클럽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정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을 굳이 미룰 이유가 없었다. 키가 크고 잘생겼고 나한테 너무 잘해준다. 그래서 이 남자와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며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