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라디오 생방까지 불참하고 출근길 병원행

Instagram 'jangsk83'

장성규, 급성 복통 때문에 생방송 불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유는 급성 복통 때문이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파워FM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DJ 장성규 대신 장승민 PD가 대신 출연해 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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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민 PD는 라디오 시작에 앞서 "오늘 아침 장성규씨가 출근하는 길에 심한 복통을 호소해서 오늘 생방송을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은 저 장승민 PD의 진행으로 같이 하다 정영한 아나운서가 뉴스 끝나는 대로 진행 부탁드리고자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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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변비로 인한 '장 트러블' 고민 토로했던 장성규

장성규는 그동안 만성 변비라며 장 트러블이 고민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또 지난 2021년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광고 시간마다 자리를 비우다가 돌아오지 못해 김가영 캐스터가 대타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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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