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면 누군지 못 알아볼 것 같은 여자친구 출신 엄지의 놀라운 '비주얼 변화'
그룹 비비지 엄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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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본명 김예원) / Instagram 'ummmmm_j.i'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의 엄지...흰색 탱크톱 입고 달라진 모습 선보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엄지(본명 김예원)가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등장했다.
지난 25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리베리 베리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엄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흰색 탱크톱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엄지는 팬들에게 주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는 엄지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엄지는 꾸준히 한 운동을 자랑이라도 하듯,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180도 바뀐 엄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와! 이미지 대변신!?", "언니 몸매 무슨일...", "예원 짱! 진짜 너무 이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는 맴버 전원이 당시 소속사였던 쏘스뮤직과 재계약을 이루지 못하면서 2021년 5월, 해체 소식을 알렸다.
현재 엄지는 여자친구 멤버였던 은하, 신비와 함께 비비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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