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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하는 남편 위해 '외국야동' 신음소리 냈던 안영미의 처참한 최후 (+영상)

개그우먼 안영미가 외국 생활에 익숙한 남편을 위해 외국 야동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를 따라 했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


안영미, 외국 생활에 익숙한 남편 위해 '외국야동' 신음소리 냈다 고백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나눴던 '19금 토크'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안영미가 구독자들의 19금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구독자는 스스로를 혈기왕성한 30대 남성이라고 소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


남성은 "흥분하면 신음 소리가 격하게 내난다. 제가 격렬한 소리를 내면 (여자친구가) 집중도 안 되고 깬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정말 남자 신음 소리가 많이 깨냐. 꾹 참아야 하느냐"라고 물어봤다.


사연을 접한 안영미는 한숨을 내쉬더니 "남 얘기 같지 않다"라며 "저도 (소리를) 많이 내면 남자가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허탈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


교제 2년 만에 속마음 공개한 안영미 남편..."가식적이야"


안영미는 외국에서 생활 중인 남편을 위해 '외국 야동'에서 듣던 거칠고 격한 신음 소리를 따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은 거슬렸나 보더라. 사귄 지 2년 뒤에 '자기 신음 소리 가식적이다'라고 하더라. 그때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YouTube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


그러면서 안영미는 "우리가 보는 영상은 과장돼 있다. 그럼 여자는 시끄러워서 돌아버린다. 참고 참다가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는 신음 소리 있지 않냐. 거기에 더 흥분하게 되는 거다. 은근한 소리가 제일 좋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한편 안영미는 미국에서 근무 중인 동갑내기 남편과 2020년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YouTube '셀럽파이브 Celeb Five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