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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볼록 나온 중국인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 공개한 유명인 (+사진)

중국인 아내와 만삭 화보를 촬영한 유명인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도인비 웨이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프로게이머 도인비(김태상)가 임신한 아내와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도인비는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도인비는 "온 가족이 형제들에게 세배를 드립니다"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모든 일이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현재 임신 중인 아내 '탕사오유'가 볼록한 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도인비 웨이보


사진에서 도인비는 만삭의 아내 배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태아와 교감을 시도했다.


또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밝은 모습으로 커플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에 팬들은 부러움을 내비쳤다.


앞서 도인비는 지난해 9월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방송인이자 홈쇼핑을 운영하는 중국인 아내 탕사오유와 결혼한 도인비는 수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도인비 웨이보


탕사오유의 완벽한 외모도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재벌2세로 금전적인 면까지 넘사벽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인비는 중국에서 460평에 달하는 대저택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도인비 역시 롤드컵 우승 후 아내에게 2억 원이 넘는 로저 드뷔 시계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클라스를 보여주었다.


한편 도인비는 지난달 LNG와 작별하고 라우드코퍼레이션의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슈퍼전트와 계약했다.


인사이트Twitter 'Doinb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