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 받은 과일, 특히 사과는 '이것'과 같이 두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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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좋지 않아...부패 촉진하는 '에틸렌' 유발하기 때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사과·배·감 등 명절 때 차례를 지내고 나면 과일들이 많이 남는다. 


보통은 편의상 남은 과일을 한곳에 같이 보관하곤 하는데,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따로 관리하는 게 좋겠다.   


2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과일은 보관 방법에 따라 오래 먹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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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과일 보관 방법 핵심으로 '보관 온도'를 꼽았다.


사과·배·감·포도 등 대부분 과일은 0도, 상대습도 90~95%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사과는 배·감 등과 함께 두면 좋지 않다. 사과에서 작물의 부패를 촉진하는 '에틸렌'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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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관해야 한다면, 사과는 키친타월로 감싼 뒤 투명 비닐봉지 혹은 랩으로 감싸서 보관


부패를 촉진하는 성분인 에틸렌을 유발하는 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해야 한다.


만약 보관 장소가 넉넉하지 않은 경우 사과는 키친타월 한 장으로 감싸준 후 투명 비닐봉지나 랩을 이용해 한 차례 더 감싸줘서 보관해주는 게 좋다.


키친타월은 지나친 습도로 인해 생기는 부패 현상을 막아주고, 투명 비닐봉지와 랩은 수분 손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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