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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70억 빚 떠안았다는 여성 톱가수, 부친상 비보

가수 이은하가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이은하 /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이은하가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데일리안은 이은하의 부친이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은하의 부친은 전날(19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가벼운 걷기 운동을 나섰다가 낙상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나이 84세, 사인은 패혈증이다.


인사이트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이은하 측은 "(아버지가) 허리나 다리에 숙환이 있었지만, 꾸준히 동네를 왔다 갔다 운동하면서 재활에 힘쓰셨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와 다름없이 걸으러 나가셨다가 넘어지셨는데, 하루 만에 황망하게 숨을 거두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뉴타운장례식장에 마련, 오늘(22일) 발인했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앞서 이은하는 2021년 11월 모친상을 당했다.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약 1년 만의 부친상이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은하는 1990년대 초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20억 채무를 떠안게 됐다.


당시 이은하는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계약서나 이런 걸 모르고 담보도 본인이 책임지다 보니까 (빚을 지게 됐다). 그때 사채가 많았다. 어음 돌아가고 하면서 제3금융권까지 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이자만 10배 정도 돼 총 70억 원을 갚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었다.


현재 이은하는 쿠싱증후군 투병 중이다. 쿠싱증후군은 우리 몸에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이 과도하게 노출돼 얼굴, 몸통을 중심으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