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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그대로인데 덩치만 커진 '과속스캔들' 왕석현 최근 근황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꼬마 아이가 성인이 돼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사이트영화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 나왔던 귀요미 꼬마가 전한 새해 인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꼬마 아이가 성인이 돼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별한 것 없는 새해 인사였지만 그가 올린 사진에서 어릴 때 모습과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배우 왕석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


지난 21일 왕석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계묘년 #설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티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낸 왕석현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띈 채 화면을 응시한 그의 모습에서는 과거 '과속스캔들' 모습이 엿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


"꼬마 석현이가 어느새?"...팬들도 놀랐다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된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배우 박보영의 아들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 모습 모두 본 누리꾼은 "내가 알던 꼬마 석현이가 어느새?",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큰 것 같다", "옛날 얼굴 그대로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영화 '과속스캔들'


한편 왕석현은 2018년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으로 청소년 아역상을 받았으며, KBS2 '아가씨를 부탁해', 웹드라마 '친절한 경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wang_seok_h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