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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이제 '아시안팝'이라고 부르자고 밀고 있는 중국 누리꾼들 저세상 논리

중국 내에서 K팝을 '아시안팝'으로 바꿔서 부르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중국 아이돌 프로듀스 판다 / Instagram 'producepandas'


한국 전통문화 이어 대중문화까지 탐내는 중국...K팝 대신 'A팝' 만들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동북공정을 일삼던 중국에서 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김치, 한복 등 한국 전통문화를 자기들 거라고 우기더니 이제는 'K팝'까지 넘보고 있다.


최근 중국 SNS에는 글로벌 대중문화 반열에 오른 K팝을 A팝(아시안팝)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누리꾼들이 등장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들은 한국이 중국의 음력 설인 춘절을 따르는 나라라고 퍼트리면서 자연스럽게 K팝을 A팝으로 바꿔 부르게 하려는 시도를 했다.


서양인들이 동양인들 구분을 잘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중국 아이돌들을 한국 아이돌들과 동일선상에 두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중국 누리꾼이 올린 일명 'A팝 운동' 게시물에 꽤 많은 이들이 하트를 누르며 동참의 뜻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하다못해 K팝까지 노리는 중국인들의 만행에 누리꾼은 "하여간 뺏는 거 버릇이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일부 누리꾼은 "그냥 C팝이나 해라", "씨팝 진짜 짜증나네"라며 욕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인사이트Facebook 'BTS (방탄소년단)'


한편 중국 포털 바이두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윤동주의 국적 표기를 중국으로 표기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많은 이가 수정 요구를 하고 있으나, 2년 넘게 외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