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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조용히 '추모 게시물' 올린 김혜수,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사진)

배우 김혜수가 지난 20일 별세한 대선배를 향해 애도를 표했다.

인사이트영화 '시'


프랑스 파리에서 눈 감은 배우 윤정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윤정희가 지난 20일 향년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중이었던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국내 영화계에서 유수한 업적을 쌓았던 그녀가 영면하자 많은 이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배우 김혜수 또한 영화계 대선배인 윤정희에게 애도를 표했다.


그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흑백 처리 된 윤정희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정희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통해 고인을 조용히 추모한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사진으로 조용히 추모한 김혜수


김혜수가 게재한 사진 사진 중에는 영화 '시'에서 호흡을 맞춘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가 함께 있는 모습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해당 작품은 윤정희의 유작이다.


한편, 1944년생인 윤정희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그녀는 영화 '안개', '천하장사 임꺽정', '장군의 수염', '독 짓는 늙은이' 등 약 300 편에 이르는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윤정희는 지난 1968년 '제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국내외 시상식을 휩쓸며 크게 활약했다.


1973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던 윤정희는 그로부터 3년 후 유명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