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유혜주가 몸 무거워 힘들어하자 백허그 하며 배 들어준 '사랑꾼' 남편 (영상)
만삭이라 몸 무거워 힘들어하는 얼짱 출신 유혜주에게 '사랑꾼' 남편이 한 행동이 감동을 안겼다.
만삭 유혜주, 남편 사랑 듬뿍 받는 근황 전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유튜버 유혜주가 만삭 중에도 남편 사랑을 듬뿍 받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상 편함"이라며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혜주 남편 조땡이 "들어주겠다"라며 유혜주의 부푼 배를 번쩍 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조땡이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춰 배를 들자 유혜주는 그제야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임신 후 무거워진 배 때문에 힘겨웠다가 남편이 도움을 주면서 숨통이 트였을 것으로 보인다.
유혜주는 "너무 편하다"라고 말하며 휴식을 취했고, 조땡은 "이렇게 들어주면 진짜 편안해하더라"라고 말했다.
뱃속에서 아빠 조땡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 로하(태명)는 기분이 좋았는지 마구 움직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저렇게 해주면 진짜 편하다", "나도 남편이 배 잡아주면 계단 올라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혜주, 오는 3월 아들 출산 예정
한편 유혜주는 지난 2019년 많은 이의 축복 속에 항공사 승무원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한 지 약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유혜주는 오는 3월 아들 로하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