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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야옹이 작가가 쫙 달라 붙는 블랙 드레스 입고 뽐낸 몸매...반응 난리났다 (+영상)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결혼 후 간 태국 여행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태국서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 과시한 야옹이 작가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단발로 변신한 야옹이 작가가 결점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이틀 차 데이트"라는 글과 짧은 길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남편인 전선욱 작가와 태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instagram 'meow91__'


이날 야옹이 작가는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모델 못지않은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여리여리한 몸매는 물론,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선보인 야옹이 작가는 보는 이들이 감탄을 자아낼 만했다. 최근 바꾼 헤어스타일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어디 시상식 가신 줄 알았다", "몸매 진짜 예술이다", "전선욱 작가 좋겠다. 야옹이 작가님 만나서"라고 반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12월 전선욱 작가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교제를 이어 온 사이로 3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전 싱글맘임을 용기 있게 고백한 야옹이 작가는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