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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도 격한 안무 소화한 37세 유명인, 초밀착 원피스 입고 '명품 D라인' 과시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을 앞두고 완벽한 'D라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을 앞두고 완벽한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많이 찍고 많이 남겨 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비니에 선글라스를 착장한 허니제이가 올블랙으로 통일한 옷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끈다.


현재 만삭의 임신부인 허니제이는 정면에서도 배가 볼록하게 나온 게 느껴질 정도로 불러 곧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사진 속 허니제이는 만삭 화보를 찍는 듯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고 볼록한 배를 더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배 속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만삭의 임신부임에도 힙한 아우라가 넘쳐나는 허니제이의 근황을 사진으로 접한 팬들은 순산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임신 소식을 함께 발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_honey.j__'


이후 지난 11월에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고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이 태명은 '러브'로 알려졌다.


앞서 허니제이는 태교 중에도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댄스를 향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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