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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수술까지"...'나는 솔로'서 결혼까지 한 커플, 아기 낳았다

'나는 솔로'에서 배출한 부부 커플이 새 생명을 낳았다.

인사이트ENA·SBS PLUS '나는 솔로' 


6기 영숙 영철 부부의 놀라운 근황 "저희 아기 낳았어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나는 솔로'에서 배출한 부부 커플이 새 생명을 낳았다.


12일 '나는 솔로' 6기 여성출연자 영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일 태어난 딸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딸의 이름은 '오로라'라고 밝혔다.


인사이트ENA·SBS PLUS '나는 솔로' 


영숙은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더 일찍 방을 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급수술을 해 정신없이 1주가 지났다. 저는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면서 지내고 있고, 로라도 야무지게 잘 적응해나간다. 그동안 순산하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영숙과 영철은 지난 11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말미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사이트영숙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산후조리원에 방문한 제작진은 이들이 낳은 아이를 소개했다. 


방송에서 영숙은 "아기가 너무 작게 태어나서 온몸이 빨갛다. 얘가 정말 내 배 속에 있었나 싶고 뭉클했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영철은 "저희 아이 성인 되면 (나는 솔로) 내보낼까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인사이트영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