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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 직원이 순식간에 앞뒤로 3번 박치기하더니 차를 박살냈습니다" (+사고 영상)

발레파킹을 맡겼다가 사고가 난 운전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발레파킹을 맡겼다가 사고가 난 운전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발렛 직원이 제 차를 박살 내 놨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확인해 보면 블랙박스 차량을 갑자기 앞으로 돌진해 주차 부스를 들이 받는다.


잠시 후 차량을 후진을 하더니 뒤에 있던 다른 차량과 충돌한다. 마지막으로 차량은 다시 돌진해 처음 박았던 주차 부스와 또다시 충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이 사고로 용역 보험사 측에서 전손처리를 해주었으며 병원 측에서 차량금액이 입금될 때까지 총 13일의 렌터카 비용을 지원했다.


다만 차량 운전자는 "신차를 계약하기 했는데 18개월 기다려야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신차 대기 기간 동안 막 타고 다닐 수 있는 중고차 지원이 무리한 요구인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이런 경우 탄력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약관의 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YouTube '한문철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