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데뷔 전에"...걸그룹 연습생과 서공예 남학생 합숙하며 '연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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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을 꿈꾸는 10대 학생들의 연애 그린 프로그램 '출격 대기'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아이돌을 꿈꾸는 한일 양국 10대 학생들의 연애를 그린 프로그램이 방송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일본 OTT 플랫폼 아메바는 한일 아이돌 연습생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는 데뷔 전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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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걸그룹 준비하는 여학생과 서울공연예술고 남학생 출연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한국 연예계 데뷔를 꿈꾸는 한일 양국 아이돌 연습생 8인이 10대 마지막 사랑을 이루기 위해 일주일 간 합숙 생활을 하며 '로맨스'를 꿈꾸는 프로그램이다.

'로맨스가 데뷔 전에'에는 Mnet '걸스 플래닛 999: 소녀제전', '니지 프로젝트' 등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일본인 연습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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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방송 앞둔 '로맨스는 데뷔 전에'

또 한국 학생으로는 미스에이 출신 수지, 아이즈원 장원영, 스트레이키즈 현진 등 다수의 아이돌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 학생들이 등장한다.

출연진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한국 여학생과 일본 여학생이 각각 두 명씩 총 네 명이며, 남학생 네 명은 모두 한국인이다.

'로맨스는 데뷔 전에'는 오는 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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