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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토에 푹 빠졌다"...골든글러브 시상식 인터뷰서 뉴진스 팬 인증한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2023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유명 여배우가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NewJean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지난 해 데뷔한 걸그룹들 중 가장 눈에 띄는 팀을 꼽으라면 대부분 '뉴진스'를 떠올릴테다.


데뷔하자마자 히트곡을 연달아 터트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023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유명 여배우가 얼마 전 신곡을 발표한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나 화제를 모은다.


지난 11일 11일 '2023 골든글로브'에 참석한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뜻밖의 '뉴진스'의 팬임을 인증해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Billboard'


인터뷰를 진행하던 진행자가 아요 에데비리에게 "즘 당신의 삶을 정의하는 노래가 있냐"라고 묻자 그녀는  "잘 모르겠다"면서 "매주 추천해주는 플레이리스트 음악을 주로 듣는다"라고 대답을 피했다.


진행자가 "그래도 요즘 새로 발견한 음악이 있냐"고 재차 묻자 아요 에데비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K팝에 다시 빠졌다. 뉴진스라는 그룹이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 'Ditto'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게 정말 좋다. 나는 뉴진스가 정말 좋다"라고 들떠서 뉴진스의 팬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YouTube 'HYBE LABELS'


지난해 12월 선공개된 뉴진스의 싱글 'Ditto'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뉴진스의 팬임을 덕밍아웃한  아요 에데비리는 HULU 드라마 'The Bear'에 출연한 미국의 코미디 배우이자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