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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15일 신라호텔서 열리는 '중대 동문' 결혼식 참석...축가 부른다

배우 강하늘이 중앙대학교 동문인 유명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


"동기 사랑 나라 사랑" 몸소 실천하는 강하늘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중앙대학교 동문의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6일 조이뉴스24는 강하늘이 오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기상캐스터 강아랑과 동갑내기 수의사와의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 축가를 맡는 강하늘을 비롯해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을 예정이다.


강하늘과 강아랑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기이다.



또한 서경석은 과거 KBS2 '꿀잼 퀴즈방'에 강아랑과 같이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보도에 따르면 강아랑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 준비하는 근황 공개했던 강아랑


강아랑은 지난해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해당 게시글에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우와 너무 바쁜데"라는 글귀를 남기며 결혼 준비로 여념이 없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다.


그녀는 현재 KBS2 'KBS 9시 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