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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열리는 전시회 보고싶단 말에 직원들 '비행기표' 직접 끊어준 기안84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영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줬다는 사실이 전해져 박수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hmnim1513'


재조명되고 있는 기안84 어시스트 공고문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열정페이' 논란에 4년 전 기안 84 사무실의 채용공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일할 웹툰 어시스트를 뽑으며 신입은 연봉 3000만원, 경력직에게는 연봉 3300만원 이상의 조건을 내걸었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였으며, 식대 제공과 세미나(해외 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기안84의 과거 어시스트 모집 공고를 본 누리꾼은 "저 정도면 업계 탑급 대우다", "경쟁률도 엄청났을 것 같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인생84'


영국행 비행기 티켓 직접 '쿨결제' 해준 기안84


기안84의 준수한 근무 요건과 더불어, 최근 그가 직원들에게 영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줬다는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 '인생84'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열린 전시회에 직원들이 함께 가고 싶다고 해 비행기 티켓값을 선뜻 결제해 줬다고 전했다.


그는 "(직원들이) 방값을 알아서 다 낸다고 해서 비행기표를 끊어줬는데 두당 250만원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인생84'


직원들을 위해 500만 원이라는 거금을 '플렉스'한 것이다.


그는 "회사 있을 때는 직원들 표정이 되게 안 좋았는데 외국 오니까 얼굴이 활짝 폈다"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해당 영상이 재조명되자 많은 누리꾼은 "강민경이랑 비교된다", "직원 복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안84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지난 5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 CS직 채용 공고문을 올렸다.


해당 공고문에서 아비에무아 측은 경력 3~7년을 보유하고 있는 대졸자를 채용하길 원했으나, 연봉은 2500만 원을 제시했다.


강민경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입 연봉을 경력직 연봉으로 잘못 기재했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YouTube '인생84'